[美특징주]中 정부, 퀄컴 ‘오토톡스’ 인수 반독점 조사 착수…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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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10 오후 9:06:02

    수정 2025-10-10 오후 9:06:0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중국 정부는 10일(현지 시간)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QCOM)의 이스라엘 차량용 반도체 업체 ‘오토톡스’ 인수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성명을 통해 “퀄컴이 오토톡스 인수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적법하게 신고하지 않았는지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국 반독점법 위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퀄컴이 인수 과정 중 일부 세부사항을 당국에 정식으로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퀄컴은 이후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은 상태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 관세 휴전을 이어가고 있지만, 기술과 반도체 분야에서는 여전히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논평했다.

이에 따라, 퀄컴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2분 기준 1.1% 하락해 163.83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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