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유지한 임신 12주차 이상의 임산부나 올해 1월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
임산부 1인당 100만원의 교통비 실비를 지원하며 대중교통비, 택시비, 자가용 유류비로 이용이 가능하다.
임산부 명의의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신용/체크)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출산(또는 신청 시 제출한 서류 상 출산예정일로부터) 6개월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보건소 모자보건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