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위원장은 현장에서 “민중기 특검은 이미 8월, 통일교 측 핵심 인사로부터 ‘민주당 의원들이 금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도 사건 번호조차 부여하지 않은 채 보고서만 작성해 묵살했다”며 “특검 본연의 사명을 저버린,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그런 상황에서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은 즉각 추진했다”며 “수사 방향이 특정 정파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피할 수 없다”고 했다.
당사자인 전 장관은 이날 귀국 직후 사의를 표명하면서 “불법 금품 수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윤 전 본부장을 만난 것은 야인 시절 단 한 번이었을 뿐이고,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도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했다.
국민의힘은 특검이 윤 전 본부장의 진술을 지난 8월 확보하고도 사건번호를 부여하지 않은 채 뒤늦게 경찰로 이첩했다며 “민주당 관련 조사가 지연됐다”고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 관련 압수수색은 즉각 진행된 반면 민주당 의혹은 미뤄지는 ‘편파 수사’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측에 대한 수사가 고의적으로 늦춰졌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곽 위원장은 “전재수 전 장관 건은 올해 말이면 공소시효가 끝난다”며 “특검이 왜 이 진술을 반년 가까이 덮어두었는지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전날 특검에서 넘어온 사건 기록을 검토 중이며, 공소시효 문제를 고려해 특별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포토]역대급 한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100767t.jpg)
![[포토] 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100742t.jpg)
![[포토]한파속 이재명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시청](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100697t.jpg)
![[포토]장동혁 대표, '단식투쟁 7일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100479t.jpg)
![[포토]코스피, 상승 랠리 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000848t.jpg)
![[포토]한파 불어닥친 한강](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000844t.jpg)
![[포토] 과기정통부, 중장기 투자전략 착수회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000792t.jpg)
![[포토]BTS, 3월 광화문·경복궁 컴백 공연 추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000630t.jpg)
![[포토]'발언하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2000539t.jpg)

![2035년 육아휴직수당 7.7조…실업급여 재원 내년 '고갈'[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100659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