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등포구, 움직이는 축제 꽃유랑단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오른쪽) 영등포구청장이 8일 문래동 목화마을마당에서 열린 ‘움직이는 축제, 꽃유랑단’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시가 주관한 ‘움직이는 축제, 꽃유랑단’은 공원 축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1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네 축제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숨겨진 공원의 매력과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아름다운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목화마을마당이 주민들의 힐링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