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에서 “5월 MSCI 정기 변경 리밸런싱은 오는 29일 진행된다”며 “HD현대마린솔루션, SK바이오팜, 한진칼 등 3개 종목이 편출됐다”고 밝혔다. 고 연구원은 “HD현대마린솔루션과 SK바이오팜은 편출 가능성을 낮게 판단했지만, 편출입 컷오프가 당사 패시브 추정 수준을 크게 상회한 결과 편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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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상승 종목 중에선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의 리밸런싱 수요가 가장 크게 추정됐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리밸런싱 수요는 9288억원, 삼성전자는 3143억원이다. 이 밖에 SK스퀘어(402340) 606억원, 현대차(005380) 498억원, 에코프로비엠(247540) 368억원, 두산에너빌리티(034020) 333억원 등도 비중 상승 상위 종목으로 제시됐다.
고 연구원은 차기 8월 정기 변경과 관련해서는 “높아진 컷오프를 감안하면 스몰캡 승격 종목은 시가총액 14조 1000억원대까지 도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LG이노텍(011070), LS(006260) 등은 8월 정기변경 편입 허들을 충족한 종목으로 언급됐다.
고 연구원은 추가 상승 여력을 고려한 후보군으로 삼성증권(016360), 한화(000880), 키움증권(039490) 등을 제시했다. 삼성E&A(028050)도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지만, 주가 상승 과정에서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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