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1~17일 신중년 사회공헌 지원사업 참여 기관·시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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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2-10 오전 10:45:38

    수정 2026-02-10 오전 10:45:38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11~27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관, 시민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퇴직 이후 지속적으로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신중년 인력과 전문인력이 필요한 비영리 단체 등 공익업무 수행기관을 연계하는 것이다. 신중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은퇴·퇴직 이후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사업 참여기관 대상은 비영리법인·단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행정 기관 등이다. 참여기관은 경영·마케팅·인사노무·재무회계·외국어 등 13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민 참여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이다.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선발 인원은 150명이다.

참여 시민은 사회공헌활동 수행에 따라 시간당 2000원의 참여수당과 함께 활동실비(1일 3000~1만1000원)를 지원받는다. 활동 기간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이며 연간 최대 480시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55~64세 인구의 고용률이 70%를 넘어섰다”며 “신중년 세대는 여전히 일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 공익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신중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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