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인페이즈 에너지의 주가는 15.11% 하락한 81.65달러를 기록했다.
인페이즈 에너지는 26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 수익은 1.02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1.01달러를 상회했다.
인페이즈는 4분기 매출이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5억7900만달러보다 훨씬 낮은 3억~3억5000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옥상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하는 주택 소유자들이 줄어들고 고금리의 여파로 자금조달이 더 어려워지며 태양광 관련주는 지난 몇주간 하락세를 보였다.
코산다라만 CEO는 그러나 유럽의 하락세는 일시적일 것이라며 향후 매출 회복에 대해 낙관했다.
인페이즈 에너지의 주가는 올해들어 60%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