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에 마스크·손세정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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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03-04 오후 2:19:34

    수정 2020-03-04 오후 2:19:34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19’ 피해 확산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에 방역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당초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직접 대구지역을 방문해 중소기업계 애로를 듣고 방역물품을 전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방침에 따라 현장 직접 방문은 자제했다. 이와 관련, 대구·경북에 대민 접촉이 많은 유통상가와 슈퍼조합을 중심으로 방역마스크 3만개와 손세정제 4000개, 제균티슈 60000개를 확보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문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정책을 개발하고 정부 지원 대책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현재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를 출범해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정부 지원 대책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다. 앞서 지난 2일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소기업·소상공인공제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등 대출 만기 연장과 납부를 3개월 유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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