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국민대교수, 환경부 ‘350억 과제’ 연구단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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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담수화 플랜트 디지털 전환과제 단장 맡아
  • 등록 2025-05-22 오후 4:00:28

    수정 2025-05-22 오후 4:00:28

사진 제공=국민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이상호(사진) 국민대 건설시스템공학부 교수가 환경부 기술 개발 과제의 연구단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국민대는 이 교수가 환경부가 지원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해수담수화 플랜트 디지털 전환 및 농축수 자원화 기술 개발’ 과제의 연구단장을 맡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연구과제는 담수화 플랜트의 디지털 전환과 자원화 기술 개발이 목표이며 연구비만 총 350억원에 달하는 대형 과제다. 연구 기간은 오는 2029년 12월까지 약 5년간이다. 국민대가 주관 연구기관을 맡았으며, 성균관대를 포함한 23개 기관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이상호 교수는 앞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수행한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 개발’ 과제에 이어 이번에도 연구단장을 맡게 됐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실질적 물 문제 해결 기술을 제시하고, 국내 해수담수화 및 자원 회수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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