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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US는 그간 상장을 위해 SEC에 예비심사청구서 수정본(S-1/A)을 수차례 제출한 바 있으며, 지난달 17일 모집 주식수를350만주로 줄이는 최종 수정본을 제출하면서 NYSE 및 SEC와 최종 상장 승인을 위한 협의를 지속해왔다. 이후 지난 5일 SEC로부터 해당 수정본에 대한 승인을 완료, NYSE American 상장 준비를 마칠 수 있게 됐다.
공모결과에 따라 APUS는 1350만 달러의 자금을 마련하게 됐으며, 이는 전액 다발성경화증, O/A 중증 FDA 임상 3상진행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그간아피메즈 미국법인의 상장과 관련하여 회사를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APUS는 FDA 임상 3상 목적 설립 법인 중 국내 최초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사례로, 2025년은 인스코비 그룹 바이오 글로벌 사업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