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을 포함해서 미르4 글로벌, 나이트크로우에서 위믹스를 사용한다. 하지만 국내 유저들은 (위믹스 사용 게임의)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게임 사업하고 (국내 거래소의 위믹스 상장폐지)는 전혀 연관이 없다. 글로벌 게임의 해외 사업 전략은 바뀐 게 없다. 글로벌 유저들이 거래하는 거래소는 문제가 없다. 국내에선 아직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기다리고 있고 새로운 정부에서 분명히 블록체인 육성 또는 현재의 잘못된 관행에 대한 정책이 나오리라고 기대하고 있다.”-박관호 위메이드(112040) 대표,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