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이스라엘산 프리미엄 대추야자 브랜드 ‘킹 솔로몬 메드줄 데이츠’가 오는 19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방송을 통해 가정의 달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 이스라엘산 프리미엄 대추야자 브랜드 ‘킹 솔로몬(King Solomon) 메드줄 데이츠’ (사진=플레이버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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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씨 있는 대추야자 350g 3팩, 씨 없는 대추야자 200g 3팩으로 총 1.45㎏을 구성한 대용량 실속 세트를 소개한다. 가성비와 대용량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고려한 실속형 구성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추야자가 생소한 소비자들을 위해 레시피북도 함께 제공한다.
킹 솔로몬 데이츠는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되는 프리미엄 메드줄(Medjool) 품종이다. 이스라엘 사막 기후에서 재배한 대추야자로 당도와 풍부한 식이섬유, 칼륨, 마그네슘 등을 함유하고 있다. 흑곶감이나 푸룬(말린 자두) 과 유사한 식감을 갖고 있다. 크리미한 풍미와 단맛이 특징이다.
천연 당분이 풍부해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 사과나 바나나보다 풍부한 미네랄과 칼륨 함량으로 운동 후, 야외 활동 시 간식으로 섭취하기 좋다. 혈당을 걱정하는 소비자들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식품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로 표현한 지표인 ‘글리세믹 지수(GI 지수)’가 낮다.
이재연 플레이버365 대표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대용량 구성을 기획했다“며 ”씨를 제거한 제품도 포함해 봄나들이에서 간편히 섭취하거나 홈 파티 요리 재료로도 활용도를 높였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