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3.30%대 저가 매수… 3년물 금리, 2.0bp 내린 3.292%[채권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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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물 금리, 1.0bp↓…30년물 금리, 1.9bp↑
외국인, 3·10년 국채선물 나란히 순매도
미국채 10년물 금리, 2.4bp 내린 4.145%
  • 등록 2024-02-06 오후 4:50:53

    수정 2024-02-06 오후 4:50:53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6일 국고채 시장은 단기물 구간의 금리 하락과 장기물의 금리 상승으로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졌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레인지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가격 낙폭을 좁혔다.

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
이날 채권시장에 따르면 고시 금리 기준 국고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0bp(1bp=0.01%포인트) 내린 3.373%에 거래를 마쳤다. 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0bp 내린 3.292%, 5년물은 1.7bp 내린 3.322%를 기록했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0.8bp 상승한 3.382%를 기록했고 20년물은 0.8bp 오른 3.336%, 30년물은 1.9bp 오른 3.292%로 마감했다.

국채선물도 보합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7틱 오른 104.85에, 10년 국채선물은 113.30으로 보합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2258계약, 투신 882계약, 은행 633계약, 연기금 848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4786계약, 개인 526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서는 외국인 7613계약, 개인 30계약, 투신 257계약, 은행 880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8689계약, 연기금 179 순매수했다.

이날 장내에선 3년물 기준으로 3.30%대에서 상방을 제한하며 3.2%대에 마감한 만큼 대기성 매수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의 미국채 금리 하락도 이날 변동성을 제한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장 중 2.4bp 내린 4.145%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67%에, CP 91일물 금리는 4.2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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