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가족펀드 수사 참고인 숨진 채 발견…유서 나와(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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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11-29 오후 7:50:23

    수정 2019-11-29 오후 7:50:23

서울중앙지검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경기도 성남시 상상인저축은행 본점. (사진= 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펀드 운용에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상상인그룹 사건 참고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모텔에서 A(4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상상인그룹 계열사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한 검찰수사의 주요 참고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가 총괄대표를 지냈던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 관련 주가조작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2일 A씨를 한차례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A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를 발견했지만 유서에 상상인그룹 사건 관련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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