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태권도 교류와 협력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

23일, 태권도원 ‘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실 개소식’ 열려
  • 등록 2026-01-23 오후 1:47:03

    수정 2026-01-23 오후 1:47:03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세계태권도성지, 태권도원이 명실상부한 태권도 교류와 협력, 연수, 연구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3일 태권도원에서 44개국 회원국을 가진 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실 개소식과 현판 제막식을 갖고 태권도원이 아시아 태권도 발전의 중심축으로서 역할에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른쪽부터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정국현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 황인홍 무주군수,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임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체육정책과장, 이병하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원이 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실 개소식과 현판 제막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이날 행사에는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임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체육정책과장, 황인홍 무주군수, 이병하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들어 태권도원은 아시아태권도연맹과 코리아(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이 입주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는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인 태권도원의 활용도 증대와 아시아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국가유산청,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전북특별자치도 등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 과정에서도 협의와 대응 등 긍정적 작용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원은 국기원 사범연수와 대한태권도협회 심판 세미나,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로서 역할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아시아태권도연맹 등의 합류를 통해 태권도원이 가지는 성지로서의 상징성과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확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태권도진흥재단은 9월 개최 예정인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태권도그랑프리시리즈, 세계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국가협회 품새 심판 워크숍,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태권도 해외 활성화 지원 사업 등 국내외 태권도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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