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곽동신 한미반도체(042700) 대표이사 회장이 2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합니다.
곽 회장이 이번에 취득한 주식은 1만8868주, 취득 단가는 10만6000원입니다.
총 규모는 20억8000원으로 곽 회장 지분율은 33.95%에서 33.97%로 소폭 증가하게 됐습니다.
최근 한화세미텍(옛 한화정밀기계)이 한미반도체 주력 제품인 TC 본더의 대체 공급자로 첫 대량 수주를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주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나온 결정입니다.
한미반도체는 전 세계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용 TC 본더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자신감을 드러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편집: 강상원)
 | 10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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