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한미 AI 자문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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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원장 “AI 접목 혁신 가속화”
  • 등록 2025-11-12 오후 1:18:40

    수정 2025-11-12 오후 1:18:40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이 인공지능(AI) 자문단을 가동했다.

에기평은 11일 새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국내외 AI 전문가와 함께 에기평 본원과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전문가 위원회를 동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너지 AI는 성장성이 높은 분야이지만 현재 국내 기술력은 초기 단계다. 에기평은 에너지 AI 최고 기술 확보를 위한 신규 연구개발(R&D)을 기획하고 있다.

에기평은 우수한 R&D 기획을 위해 에너지와 AI 두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봤다. 에너지 영역으로의 AI 전문가 유입이 중요하다고 판단, 국내외 AI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구성·운영하게 되었다.

관련해 에기평은 2026년 에너지 AI 연구과제의 기획 방향을 논의하는 AI 위원회를 국내와 미국에서 열고 신규 R&D의 완성도를 높였다. 에기평 본원에서 개최한 전문가 위원회에서는 AI 최고 전문가인 임우형 LG AI 연구원장을 위원장으로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에너지 AI 연구방향을 논의했다. 2026년도 R&D 기획과제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문을 받았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개최한 해외 연구자 자문회의에서는 현지 전문가와 에너지 AI 신규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리뷰를 실시했다. 또한 해외동향 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한 R&D 방향을 논의했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에너지기술에 AI 기술을 접목해 혁신을 가속화 하는 R&D 전략은 매우 중요하다”며 “에너지고속도로 구축과 재생에너지 대전환 등 에너지 분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에기평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사진=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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