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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난각번호 4번’ 달걀의 가격을 문제 삼았다.
달걀 껍데기에 적힌 난각번호에는 산란 일자, 생산자 고유번호에 이어 사육환경 번호가 있다.
사육환경 4번은 기존 케이지로 1㎡당 20마리가 들어가며 사육환경 3번은 개선 케이지로 1㎡당 13마리가 들어갈 수 있다. 사육환경 2번은 축사 바닥에서 키우는 ‘평사’로 기준 면적은 1㎡당 9마리이며 1번은 풀어놓고 키우는 ‘방사’로, 동물복지 인증 달걀은 1번과 2번 환경에서 생산된다.
이와 관련해 업체 측은 “달걀을 생산하는 사람들이라면 난각의 번호와 관계없이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며 “요즘 농장은 상향평준화 되어 있어 자극적인 마케팅으로 소비되는 살충제 검출 달걀 등은 과거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이 시장에 4번 달걀이 필요한 이유이며 4번 농장의 사정을 개선하고자 하는 이유이고 달걀의 구매 기준이 난각번호가 아닌 품질이 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업체 측은 한 누리꾼이 “4번란인데 왜 동물복지란 가격에 판매하는가?”라고 묻자 “판매 가격을 특정 제품에 맞춰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강황, 동충하초 등 다양한 약재를 닭들에게 먹이고 있고 달걀엔 실제로 동충하초의 유효 성분인 코디세핀이 1구당 2㎎ 이상 함유돼 있다”며 “마케팅을 위해 기능성 원료를 적당히 사용한다면 있을 수 없다. 좋은 원료를 미량으로 먹이는 것이 아닌, 제대로 먹이고 있기 때문에 생산비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재차 “사육 환경은 너무나도 중요하고 더 많은 1번 농가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산란계 농가들이 1번을 갖출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용도 큰 문제가 될 수 있고 사회를 위해 조절해야 하는 최소한의 개수에 도달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며 “1번에 좋은 원료를 먹인다면 좋은 일이지만 당장 개선이 필요한 4번 닭에게 좋은 원료를 먹이고 좋은 품질의 계란으로 보답하는 것 또한 산업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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