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약·바이오업계, 작년 M&A 규모 75% 증가

  • 등록 2024-12-06 오후 5:18:55

    수정 2024-12-06 오후 5:18:55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지난해 제약, 바이오를 비롯한 우리나라 헬스케어 산업에서 체결된 인수·합병(M&A) 거래 규모가 전년 대비 75%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제약·생명과학·헬스케어 등 헬스케어 산업 내 M&A 거래 금액 및 건수는 각각 약 18조4000억원, 203건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5%, 9% 성장한 수준입니다.

업계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규모 확대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2020년 이후 거래액 2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M&A를 적극 추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기존 전문의약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탈피해 M&A 등을 통한 사업다각화에 주력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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