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본회의 무산…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불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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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장 "본회의 원만한 진행 못할 듯"
16일 오전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소집
  • 등록 2019-12-13 오후 7:57:45

    수정 2019-12-13 오후 7:57:45

문희상 국회의장.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신민준 박경훈 기자] 13일 개의 예정이었던 12월 첫 임시국회 본회의가 무산됐다. .

한민수 국회대변인은 13일 오후 브리핑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늘 본회의가 원만히 진행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고 개의하지 않기로 했다”며 “오는 16일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다시 갖겠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에 따르면 문 의장이 이날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합의한 내용이 이행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문 의장은 또 한국당은 필리버스터를 실시하지 않기로 한 민생법안에 대해 명시적으로 필리버스터 신청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앞으로 3일간 마라톤협상을 통해 합의안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 의장은 “16일 여여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실질적 합의안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총선 일정을 고려해 공직선거법 처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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