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원윤희(왼쪽 네번째) 서울시립대 총장과 여재훈 서울노숙인시설협회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캠퍼스 본부에서 열린 ‘노숙인을 위한 희망 옷 전달식’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서울시립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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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서울시립대(총장 원윤희)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교내 본부에서 ‘노숙인을 위한 희망 옷 전달식’을 개최하고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의류 684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시립대 학생봉사단체 녹색시대봉사단의 ‘희망 옷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봉사단은 이번 기부를 위해 캠페인을 벌이면서 교내 구성원들로부터 의류를 기증받아 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기남 녹색봉사단장은 “최근 경제상황 악화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이 대폭 줄었다고 한다”고 강조한 뒤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의류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추위에 고생하는 노숙인들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