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27일 온라인 서비스 관련 통합 상담을 위해 설립된 ‘온라인피해365센터’가 지난해 총 385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1,811건 대비 113%(2.1배)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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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상담 비중이 가장 증가한 피해 유형은 사이버 금융범죄로 7.1%p 늘었다.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건수 비율 감소했으나, 사칭 또는 피싱 사이트 등을 통한 부업 사기나 유명인 사칭 투자사기 등의 ‘사이버 사기’ 피해 건수 비율은 급증했다. ‘재화 및 서비스’ 유형의 상담접수 건도 전년 대비 6.7%p 증가했다. 특히 개인 간 거래 시 피해건수 비율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19.7%→27.9%)했다.
신청인 성별로는 여성(50.1%)이 남성(43.2%)에 비해 다소 많았다. 모두 ‘재화 및 서비스’ 유형이 가장 많았다. 여성은 상품권·티켓 양도 등 거래 시 재화 미공급 피해사례가, 남성은 전자제품·레저용품 등 물품 미배송 사기 피해사례가 많았다.
신영규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365센터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피해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건수와 함께 질을 높이기 위해 인력 및 예산 등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인공지능 서비스 피해를 비롯해 온라인상 각종 피해 전반을 상담하고 피해 구제를 지원하는 통합 센터로 법령 개정 등을 통해 그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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