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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통’은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고윤정은 극 중 차무희, 도라미까지 1인 2역을 맡아 활약했다. 김선호(주호진 역)와의 로코 호흡도 눈길을 끌었다.
고윤정은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까지 해외 로케이션을 거치면서 김선호와 가까워졌다고 했다. 그는 “일본에서는 덜 친해져서 살짝 어색했는데 일본 촬영을 하면서, 해외에서 한국인 만나면 반가운 것처럼 팀이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에서 역시나 더 친해졌다. 대사량이 너무 많아져서 날 잡고 ‘17개의 신이 있어. 오늘 다 외우자’ 해서 3~4시간 동안 그 신을 다 외웠었다. 이탈리아에서는 좀 더 친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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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점점 공통 관심사도 생겼다. 극 중에서 무희와 호진이가 정말 다른 단어를 썼는데 점점 호진이가 무희의 언어를 쓰지 않나”라며 “실제로 현장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오빠도 좋아하게 되고 유행도 따라오더라. 나이 차이는 별로 못 느꼈다”고 답했다.
앞선 인터뷰에서 김선호는 고윤정에게 실제로도 설렜다면서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윤정이한테 혼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전하자 고윤정은 “제가 무슨 잡도리를 하는 사람처럼 한 것 같다. 왜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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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호진이의 서재에서 무희가 도라미인 척하면서 속마음을 얘기하는 ‘변신’ 장면이 있다. 너무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고 무희랑 호진이가 여전히 끈끈하게 사랑하고 있고 귀여웠으면 좋겠어서 했던 거 같은데 리허설 하면서 장난치다가 같이 만든 신이었다”며 “너무 과해서 잘린 것도 많다. 모든 신에서 시도해봤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고윤정은 김선호와의 호흡에 대해 “합이 잘 맞는다는 게 애드리브를 할 수 있었던 것도 결이 맞으니까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주겠지’ 하는 게 있었다. 일본에서부터 쌓아왔던 호흡이었던 것 같다. 이미 코드가 맞았던 것도 큰 몫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오너먼트들을 꾸미는 것처럼, 각자 준비해 온 트리가 현장에서 예쁘게 꾸며졌다”고 애정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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