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박지훈, 관객 울린 단종의 그 눈빛...유해진과 애틋한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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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연 스틸 공개
관객 호평 이어져
  • 등록 2026-02-12 오전 10:10:56

    수정 2026-02-12 오전 10:10:56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묵직한 울림과 여운을 주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힘 있는 사극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왕사남)가 명장면 속 배우들의 눈빛이 돋보이는 열연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쇼박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배우들의 열연 순간을 담은 스틸들을 12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관객들의 감정을 단숨에 끌어올리는 ‘왕과 사는 남자’ 속 명장면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마주하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순간, 폐위된 어린 선왕 이홍위(박지훈 분)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큰 결단을 내리는 광천골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의 모습은 영화가 전할 깊은 울림을 예고한다. 특히, 이홍위를 향한 진심 어린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유해진의 열연 스틸은 관객들에게 결코 잊지 못할 눈빛과 표정으로 짙은 여운을 남긴다.

(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이홍위 역의 박지훈 역시 어느덧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가 된 엄흥도에게 눈빛을 통해 진심을 전하며 ‘비운의 왕’이 아닌 ‘인간 이홍위’로 거듭나는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만으로도 관객들의 눈물 버튼을 자극하는 유해진과 박지훈의 호연은 두 사람이 영화에서 만들어낼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포근함과 강단 있는 모습을 오가며 묵묵히 이홍위의 곁을 지켜온 궁녀 매화(전미도 분)의 슬픔 가득한 얼굴은 관객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며,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스크린 안팎에 짙은 여운을 남기는 배우들의 열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내며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쇼박스)
눈빛만으로도 모든 감정을 표현해 내는 유해진, 박지훈, 전미도를 비롯한 ‘왕과 사는 남자’ 속 배우들의 연기력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이 연기를 다 잘해서 영화에 엄청 몰입하게 된다ㅠㅠ”, “역사적 기록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단종 이야기에 한참 동안 먹먹했다”, “보는 동안 너무 몰입해서 봤습니다. 한번 본 건 다시 안 보는데, 또 보고 싶네요”, “박지훈 눈빛은 단종 역할 그 자체다”, “유해진의 노련함이 빛난 영화. 모든 배우의 연기가 뛰어나다”, “스크린 속 배우들의 눈빛을 또 보고 싶다” 등의 극찬을 보내며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의 기록 그 너머의 이야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웃음과 감동을 스크린 가득 채운 배우들의 연기력은 물론,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스토리로 개봉 첫 주 100만 고지에 오르며 흥행에 시동을 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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