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달 말 베트남 ‘로테-락소이 고속도로 1공구’ 현장에서 인근 주민에게 음식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봉사단은 지역 유관기관 협조로 어린이 150여명에게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을 나누고 선물을 전했다.
또 지난달 해외영업본부 샤롯데봉사단은 다문화가정 아이의 학습을 지원하는 ‘궁동그룹홈’을 찾아가 아이들과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눠 먹는 시간을 보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뿐 아니라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베트남 ‘로-락소이 고속도로 1공구’ 현장 샤롯데봉사단이 지난달 말 현지 주민에게 명절 선물을 전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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