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장항준 작품 출연했었다…"'왕사남' 잘되더니 언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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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틈만 나면,''
  • 등록 2026-03-10 오전 10:52:42

    수정 2026-03-10 오전 10:52:42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이 ‘천만 감독’ 장항준과의 작품 인연을 전한다.

(사진=SBS)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배우 이솜, 김경남, 전석호가 출연해 서울 군자동 일대를 누빈다.

이 가운데 유재석이 화제의 천만 감독 장항준과의 작품 인연을 소환해 관심을 모은다. 앞서 유재석은 장항준 감독과 함께한 예능 스핀오프 드라마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바.

유재석은 당시 호흡을 맞췄던 전석호의 등장에 “내 마음 속 거장, 장항준 형이랑 같이 찍었었다”라며 반갑게 맞이한다. 유재석이 “내가 항준이 형 작품 주연이었어!”라며 자부심을 드러내자, 전석호는 “그때 너무 좋았다”라고 맞장구치며 ‘무한상사’의 추억에 빠져든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근데 항준이 형이 ‘왕사남’(왕과 사는 남자) 잘 되더니 ‘무한상사’를 필모에서 언급 안 하더라”라며 섭섭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전석호가 유재석 전담 조력자로 맹활약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석호는 유재석이 말만 했다 하면 곧장 받아치며 찰떡같은 리액션을 선보인다. 유재석은 전석호의 기가 막히는 리액션 순발력에 “석호가 잘해”라며 감탄한다.

과연 장항준 감독의 숨은 페르소나 유재석과 전석호가 펼칠 뜻밖의 단짝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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