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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 학생들이 응시할 수능은 2028년 11월 16일 시행되며, 성적은 같은 해 12월 8일 통지된다.
2029학년도 수능은 2028학년도와 같이 ‘문·이과 통합형’ 시험으로 치러진다. 학생들은 문·이과 구분 없이 공통국어·수학과 통합사회·과학을 응시해야 한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 영역이며 수학에서는 문항 수의 30%를 단답형으로 출제한다.
부정 행위자는 당해 연도 시험 결과가 무효 처리되며 다음 연도의 수능 응시 자격이 정지된다. 다만 시험 종료령이 울린 후에도 답안을 작성하는 등 상대적으로 경미한 부정 행위에 대해선 다음 연도 응시 자격을 박탈하지 않는다.
특히 영어는 2028학년도 수능부터 인공지능(AI)이 출제하는 문항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앞서 교육부는 작년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3.11%로 사상 최저를 기록하자 영어 문항 출제에 AI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었다. 교육부와 평가원은 현재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외부 업체를 입찰 중이며 내년 5월까지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토록 할 계획이다.
AI 영어 문항 출제는 이르면 내년 6월 시행할 2028학년도 수능 모의평가부터 시범 적용한다. 평가원 관계자는 “AI 영어 문항 출제의 경우 내년 시행될 모의평가에서 시범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영역별 시험 출제 과목은 국어의 경우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 문학이며 수학은 대수, 미적분I, 확률과 통계다. 영어는 영어Ⅰ, 영어Ⅱ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해 출제한다. 제2외국어/한문은 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베트남어, 한문 등 9개 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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