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BC카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GMF)’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GMF는 인디, 팝, 록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올해 19회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BC카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BC카드는 ‘GMF 마이태그’ 후 현장에서 BC카드로 식·음료 결제 고객에게 최대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1500원, 3만원 이상은 5000원을 할인하며 1인당 2회까지 적용 가능하다.
마이태그는 고객 맞춤형 할인 서비스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에서 직접 태그 후 BC카드 회원사(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신한카드, Sh수협은행, 광주은행, BC바로카드)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있다. 관람객들은 행사장 내 BC카드 홍보부스에서 포토존 인증 및 퍼즐 게임 등에 참여해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을 통해 BC카드 한정 굿즈 포함 다양한 경품(에어팟 프로 등)을 즉석 뽑기 방식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페이북앱 다운로드 인증 후 참여할 수 있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앞으로도 GMF 2025와 같은 대형 행사 지원을 통해 BC카드 고객들이 문화와 공연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