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는 18일(현지시간) “이 사건이 개인의 위험 감수와 동반자 책임의 경계를 둘러싼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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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더 숙련된 등산가였던 토마스가 사실상 ‘책임 있는 가이드’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무리한 일정 수립, 늦은 출발, 비상 야영 장비 미비, 지연된 구조 요청 등의 과실이 있다는 판단이다.
반면 변호인 쿠르트 옐리네크는 ‘비극적 사고’라고 반박한다. 두 사람 모두 충분한 경험과 장비를 갖췄고, 상태도 양호했다고 믿었다는 것이다.
검찰은 변호인의 주장에 반박했다. 피고인이 새벽 2시께 피해자를 두고 내려오면서 구조용 덮개 등 보호 조치를 하지 않았고, 3시 30분이 돼서야 신고했다고 맞불을 놓았다. 결국 강풍으로 헬기는 밤새 이륙하지 못했고, 케르슈틴은 끝내 숨졌다.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3년형이 가능하다.
현지 일간지 ‘데어 슈탄다르트’는 “이번 재판이 산악 스포츠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며 “동반자 사이의 판단 오류와 위험 감수에 대해 어디까지 형사 책임을 물을 것인지가 쟁점”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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