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강원도 태백 탄광에서 매몰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본부 등 관계당국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4일 오후 강원 태백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에서 발생한 광부 1명 매몰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및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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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강원도 태백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에서 발생한 매몰 사고로 실종된 광부 1명을 찾는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장성광업소는 우리나라에 마지막 남은 탄광 4곳 가운데 한 곳이다.
현재 119구조대 20명, 소방장비 8대, 광산구조대 9명이 갱으로 들어가 매몰 지점까지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몰 사고는 갱 내부에서 죽탄이 밀리면서 작업 중이던 광부 1명이 갇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매몰 사고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구조 작업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신속한 구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