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횡령·배임' 최신원 전 회장, 징역2년6월 대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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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15 오전 11:49:45

    수정 2025-05-15 오전 11:49:45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20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최신원(73) 전 SK네트웍스(001740) 회장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2년 6월 실형을 확정했다.

‘2200억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지난 1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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