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됴쿄 증시 기업공개(IPO) 최대어였던 SBI신세이은행은 공모가 기준 기업가치 약 12조원을 인정받았다. SBI신세이은행은 2018년 68조원의 몸값으로 상장한 소프트뱅크 이후 최대 규모 상장으로 기록됐다.
SBI신세이은행은 이번 상장을 통해 3700억엔(약 3조5000억원)을 조달했다. 지난 3월 도쿄 증시에 상장한 JX금속의 4300억엔(약 4조원) 조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금액이다.
SBI신세이은행의 전신은 1990년대 후반 부실 채권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국유화됐던 일본장기신용은행이다. 일본장기신용은행은 2000년 사모펀드에 매각됐다가 2023년 SBI홀딩스에 인수되며 상장 폐지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번 됴쿄 증시 복귀는 2년 3개월만이다.
SBI신세이은행의 최근 SBI증권과 계좌 간 자금 이동을 자동화할 수 있는 엔화 예금 상품인 ‘SBI 하이퍼 예금’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SBI 하이퍼 예금 잔고는 지난 12일 기준 6000억엔을 돌파했다. 지난 4일 5000억엔을 넘긴 이후 약 일주일 만이다. 예금 잔고 1조엔을 달성하면 일반적인 예금 금리의 10배에 달하는 연 4.2%의 특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미쓰이 이쿠오 아이자와증권 투자자문부 펀드매니저는 “SBI신세이은행이 일본 최대 온라인증권사 SBI증권과 연계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른 은행주보다 프리미엄을 얹어 평가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닛케이에 전했다.




![[포토]도심 스케이트장 종일 '북적'](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800279t.jpg)
![[포토]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단식 투쟁 4일째 이어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800262t.jpg)
![[포토]고개숙인 김경](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800140t.jpg)
![[포토]소프라노 이한나, '신년음악회 수놓은 감동의 선율'](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700388t.jpg)
![[포토]지우베르투 시우바-차범근 전 감독, 엄지척](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600032t.jpg)
![[포토]서대문역사거리, 시내버스 이탈 사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600738t.jpg)
![[포토] 제주 달코미 양배추 공동구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600575t.jpg)


![[포토]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열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50083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