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계정 부실’ 국립항공박물관, 정보유출 과징금 9800만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관리자 계정 공유 등 보호조치 소홀
회원 1만여명 정보 유출·스미싱 악용
개인정보위, 과징금 부과 및 공표 의결
  • 등록 2025-12-11 오후 12:39:30

    수정 2025-12-11 오후 12:39:30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는 관리자 계정 관리 부실로 개인정보를 유출한 국립항공박물관에 과징금 9800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10일 제26회 전체회의를 열고 국립항공박물관에 대한 과징금 부과 및 처분 결과 공표를 의결했다. 처분 결과는 1년간 개인정보위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조사 결과 해커는 미상의 방법으로 국립항공박물관 관리자 계정을 획득해 관리자 페이지에 접근했다. 이후 회원 1만1029명의 △성명 △아이디 △성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등을 다운로드했다. 유출된 정보는 일부 회원에게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주소가 포함된 스미싱 문자를 발송하는 데 악용됐다.

박물관 측의 관리 부실도 확인됐다. 국립항공박물관은 3개의 관리자 계정을 직원 및 수탁업체 관계자 20여명이 공유해 사용했다. 외부에서 관리자 페이지 접속이 가능하도록 운영하면서 접속 IP 주소를 제한하지 않았다.

또한 인증서 등 안전한 인증수단 없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만으로 접속할 수 있게 했으며, 취급자의 접속기록도 점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상 첫 드럼 회담
  • 섹시한 빵야!!
  • 월척이다!
  • 꿈을 향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