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5극3특 현장 행보…“지역성장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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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북 시작으로 2월 하순까지 전국 순회 방문
  • 등록 2026-01-20 오후 3:39:22

    수정 2026-01-20 오후 3:39:22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정부의 국정과제인 ‘5극3특 지역성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현장 행보에 돌입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사진=산업부)


산업부는 김 장관이 오는 22일 전북을 시작으로 2월 하순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5극3특’ 모든 권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5극3특은 수도권 1극 체제에서 벗어나 전국을 5개의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과 3개의 특별자치도(강원·전북·제주)로 재편하는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이다. 산업부 연두 업무보고에서도 ‘지역이 경제성장의 주체이자 산업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도록 총력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1월부터 순회 현장행보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현장행보는 크게 △지방정부 면담 △지역기업과의 소통 및 산업현장 방문 △지역 청년·근로자와의 만남 △지역 소재 혁신기관 교류 등 4개 축으로 지역투자 활성화,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M.AX) 확산,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김 장관은 지역별 거점 산업단지 등 산업현장 방문을 통해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바이오 등 우리 핵심산업 분야 지역 소재 기업으로부터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중앙-지방정부, 민-관 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번 현장 행보를 계기로 모든 정책의 중심을 현장과 지방으로 옮겨 현장이 체감하고 지방이 실감할 수 있는 지방성장 정책을 만들어나가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 장관은 “2026년을 지역성장의 원년이자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비상한 각오로 지역성장에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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