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해병대전우회, 호원동 새 사무실 이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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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09 오후 2:00:12

    수정 2026-03-09 오후 2:00:12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는 해병대전우회가 호원동에 새 둥지를 텄다.

9일 경기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해병대전우회는 지난 7일 호원동 신축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전우회의 숙원이었던 사무실 이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봉사와 재난 구조 활동을 위한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7일 열린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해병대전우회 회원 100여명을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 및 지역 도·시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린 이날 개소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사무실 현판 제막 등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여성기동대원 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해병대전우회는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야간 순찰과 재난 현장 지원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했다”며 “새롭게 마련된 보금자리가 전우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필 전우회장은 “새로운 사무실을 기반으로 해병대의 명예를 걸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현판식.(사진=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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