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은 25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SK호크스가 1차전에서 승리하면 곧바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다. 하남시청이 승리할 경우 27일 열리는 2차전에서 최종 진출 팀이 가려진다.
3년 연속 이어진 플레이오프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앞선 두 시즌에서는 모두 SK호크스가 승리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하남시청은 세 번째 도전에서 설욕을 노리고, SK호크스는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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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하남시청은 이병주(118골), 김재순(109골), 김지훈(85골)을 앞세운 집중력 있는 공격이 일품이다. 특히 리그 세이브 1위 박재용 골키퍼의 존재는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다만 리그 최다 실책은 부담 요소다.
SK호크스 누노 알바레즈 감독은 “선수들의 성장과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만족하지만, 최근 하남시청과의 열세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남시청 백원철 감독은 “두 차례 실패를 교훈 삼아 반드시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3전 2선승제)에서 인천도시공사와 맞붙는다. 일정은 5월 1일 1차전, 3일 2차전, 5일 3차전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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