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신규 파운드리 공장 부지, 결정된 사항 없어”

  • 등록 2021-10-05 오후 4:48:40

    수정 2021-10-05 오후 4:48:40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삼성전자의 미국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부지로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에 있는 테일러시가 결정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5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신규 반도체 공장 투자와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지속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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