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팀] 겨울철 산행은 추위, 눈, 바람 등 위험요소가 많아 다른 계절에 비해 더 많은 위험이 도사린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등산객들이 산행과 함께 일명 ‘정상주’ ‘하산주’ 등을 즐기는 문화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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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국립공원내 사고 △사망(14건) 중 심장돌연사 64%(9건) △전체사고(754건) 중 부상사고 68%(511건) △사고의 약 30%는 산행 중 음주로 인해 발생
겨울철 산행 시 주의사항
1. 산행 시 음주는 신체와 사고 조절능력을 저하시켜 사고 위험이 높다
2. 저체온증에 주의! 산행 중 옷이 땀에 젖었다면 재빨리 보온의류를 덧입어 체온을 유지해줘야 한다.
3. 평소 심장 및 혈관질환이나 고혈압, 당뇨가 있는 사람이라면 무리한 산행과 음주는 금물!
4. 음주 여부와 상관없이 가슴에 통증이 오거나 평소보다 더 숨이 가쁘게 느껴진다면 곧바로 휴식을 취한 후 하산한다.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올라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결국 피부를 통해 다시 발산되기 때문에 오히려 몸 속 체온이 떨어지게 된다”
“안전한 겨울산행을 위해서는 음주를 자제하고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방한의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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