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1순위 청약 최고 10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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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대출규제 이후에도 실수요자 몰려
분양가구 1238세대, 21~23일 계약 진행
  • 등록 2025-07-04 오후 3:54:23

    수정 2025-07-04 오후 3:54:23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GS건설(006360)이 충청남도 아산에 공급하는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9대 1, 최고 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조감도. (사진=GS건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 846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4976건이 접수됐다.

이 중 펜트하우스 타입인 125㎡PA는 10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25㎡PB도 52대 1로 뒤를 이었다. 59㎡A는 7.4대 1, 84㎡A는 7.2대 1 등 전 타입에서 고른 인기를 보였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총 3673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다. 이번 A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5층, 총 9개동, 1238가구, 전용면적 59·84·125㎡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하며 계약금 완납 시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8년 상반기 예정이다.

단지는 천안 불당지구와 아산탕정2지구를 잇는 중심입지에 조성된다. 약 4만 6000명을 수용할 아산탕정2지구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예정돼 있으며, 불당지구와의 연결도로도 신설될 예정이다.

GS건설은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독서실을 조성한다. 201동 최상층 ‘클럽 클라우드’에는 북큐레이션 도서관,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도 마련한다.

분양 관계자는 “대출 규제 후 투자 수요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입지, 미래가치, 상품 등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실거주 목적의 수요층들이 많아 당첨자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 3673가구로 조성될 자이 타운의 규모와 브랜드에 걸맞게 오래도록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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