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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선 셀바스AI 음성인식 사업대표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자사 본사에서 최근 이데일리와 만나 이 같은 비전을 밝혔다. 셀바스AI는 지난 1999년 설립된 인공지능·음성인식 전문기업이다. 설립 초기 필기인식 솔루션 ‘셀비 펜’(Selvy Pen)과 전자사전 ‘디오딕’(DioDick)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다가 2010년 음성지능 기업 ‘HCI Lab’을 인수하며 음성인식 솔루션 시장에 진출했다.
셀바스AI가 선보인 음성인식 솔루션은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으로 제공돼 보안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온프레미스는 기업이나 기관이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식이라 타 업체가 주로 클라우드 기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동을 통해 음성인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보안 리스크가 낮다. 이 같은 장점을 인정받아 셀비노트의 경우 전국 경찰서 조사 작성용으로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법무부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도 적용되고 있다. 또 셀비 STT 및 TTS 솔루션을 LG유플러스와 우리카드의 AI컨텍센터(AICC)에 공급했다.
이 회사는 최근 의료 AI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음성인식으로 의무 기록을 작성해주는 메디보이스 기존 기능에 EMR 자동입력 기능을 더해 의료 업무 부담을 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음성 진료나 회진 기록을 음성인식을 통해 텍스트화하고, 이를 병원 개별 EMR과 연동해 차트 작성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윤 대표는 “이미 주요 3차 상급병원인 대학병원에서 사용 중으로 시장 점유율이 40~50% 수준”이라며 “기존 타이핑 대비 90% 이상을 음성인식으로 대체해 기록 시간을 50% 단축한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궁극적으로 의료 특화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해 병원 업무 전 주기 업무를 자동화하는 의료 AI 에에전트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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