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아이씨에이치(368600)는 33억원 규모의 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CB 발행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다. 발행 대상은 트러스톤 티움 메자닌 일반사모투자신탁 3호·4호, 르네상스 코스닥벤처플러스 일반사모투자신탁, 더제이코스닥벤처메자닌일반사모증권투자신탁제2호, 비욘드코스닥벤처일반사모투자신탁제1호, HYUN STEADY 코스닥벤처 일반사모투자신탁 제4호 등이다.
표면이자율은 없고, 만기이자율은 3%다. 전환가액은 3012원으로 전환비율은 100%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30년 5월 23일이다. 전환대상은 아이씨에이치 기명식 보통주이며 주식수는 109만 5617주다. 전환청구기간은 2026년 5월 23일부터 2023년 4월 2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