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올해 은행 꺾기·대출사고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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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4-12 오후 4:00:00

    수정 2017-04-12 오후 4:00:00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금융감독원은 은행권 준법감시인과 내부감사 담당부서장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기능강화를 위한 은행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올해 은행권 건전성과 준법성 검사 운영방향과 중점 점검사항을 설명했다.

금감원은 올해 은행의 우월적 지위를 활용한 편법적 구속행위를 막고,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준법성 검사와 은행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대출사고를 막는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상시감시와 연계한 리스크 중심 검사와 컨설팅 방식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아울러 재산상 이익제공과 관련해 내부심의절차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면서 과당경쟁이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자체 내부통제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은행의 내부통제와 준법감시 기능을 높이려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면서 “은행의 자율적 책임성이 강화되도록 적극 소통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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