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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의 첫 상견례 자리는 새로운 노사관계에 대한 서로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12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 20층 챔버홀에서 열린 대한상의와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간 간담회에서 양측은 새로운 노사관계의 정립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상호 소통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문 위원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대한상의를 방문했다. 박 회장과도 처음으로 대면하는 자리였다.
또 “지난 4년간 노사정위원회에 저 역시 참여해왔지만, (위원회에서 결정한)노사정 합의사항이 지켜지지 경우가 아쉬웠다”며 “앞으로도 노사정이 합심해서 사회적 합의를 이루고 실천해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 위원장이 ‘참여주체가 스스로 문제 해법을 찾고 실천해야한다’고 말한 점을 들어 공정하면서 합리적인 대화의 주재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이에 문 위원장도 “경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며 공감을 표하고, “임금이 유효 수요의 원천이라는 부분에서 접점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당초 민주노총 간부를 거쳐 민주노동당 대표와 지도위원을 거친 노동계 출신 인물이다. 그의 취임에 대해 재계 일각에서는 “선수로 뛰던 인물이 심판을 맡는 격”이라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문 위원장도 이를 의식한 듯 자신이 서울대 상대(경영학 전공) 출신임을 언급하며 앞으로 소통을 적극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30여분간 양측이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교환하고, 앞으로 소통과 대화 기회를 자주 갖자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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