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신상록 전 금융위 자본시장조사총괄과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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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그룹서 금융기관·핀테크 기업 등 컨설팅·소송 업무 맡아
  • 등록 2026-03-04 오전 11:22:29

    수정 2026-03-04 오전 11:22:29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법무법인 광장은 금융위원회에서 다년간 핵심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정책 수립과 규제 대응에 풍부한 경험을 쌓은 신상록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광장 금융그룹에 소속돼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을 대상으로 한 규제 컨설팅, 행정 대응, 조사 및 소송 업무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광장 신상록 변호사.(사진=광장)
신 변호사는 연세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제35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며 법조계에 입문하였다. 이후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원,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을 거쳐 2012년부터 금융위원회 및 산하 기관에서 약 14년간 주요 실무와 정책 업무를 담당하며 깊이 있는 금융규제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총괄과장, 금융데이터정책과장,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장, 심의지원팀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보험과, 금융분쟁대응팀 등에서의 경험을 쌓았다. 론스타(ISDS) 사건을 포함한 주요 국제 분쟁 대응과 조사 주도 경험은 국내외 금융기관 및 기업의 복잡한 규제 리스크 대응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곤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는 “신 변호사의 영입을 통해 광장 금융그룹의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정책 현장의 생생한 통찰과 실무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한층 더 정교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복잡해지는 금융규제 환경 속에서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매우 시의적절한 인재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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