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상임위원에 조정아 전 국장 임명

사무처장 겸임···임기 3년
  • 등록 2025-04-28 오후 5:54:19

    수정 2025-04-28 오후 5:54:19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8일자로 조정아 전 원안위 안전정책국장을 신임 상임위원(사무처장 겸임)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조정아 상임위원은 행정고시 42회에 합격해 지난 1999년 공직에 입문했다. 지난 2014년부터 원안위 방사선안전과장, 안전정책과장 등을 거쳐 최근까지 원안위 안전정책국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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