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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미국·유럽연합(EU)·영국·캐나다 등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8월) △미국 현지 바이어 상담회(9월)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10월) △독일 국제유기식품박람회 2026 국제유기식품박람회 참가(내년 2월) 등으로 구성된다.
농관원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통합 한국관을 마련하고, 국내 참가업체들이 전시·시식·일대일 상담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상담 주선 △통역 및 현지 차량 지원 △디렉토리북 등 홍보자료 제작 △수출전략 세미나 등 현지 프로그램 △홍보관에 제품 전시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박순연 농관원장은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이 수출 상담회와 국제 박람회에 적극 참여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K-유기가공식품을 알리고 해외시장에 널리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