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1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33년 이상 항공 업계에 몸담아 온 항공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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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에어부산은 영업본부장으로 송명익 전 대한항공 기업결합 TF 총괄팀장을, 경영지원 부문 총괄 겸 경영본부장으로 임수성 전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에어부산이 철저한 안전을 기반으로 고객의 신뢰와 서비스의 품격을 갖춘 항공사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67년생(57세)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서던캘리포니아대(USC) MBA △1991년 대한항공 입사 △여객노선영업부 중국파트장 △워싱턴·미동부지점장 △스케줄운영부 담당 △여객영업부 담당 △에어부산 대표이사(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