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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씨는 사건 발생 당일 새벽 3시쯤 방 안에서 홀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문제는 출산 직후 발생했다. 아기의 친부 여부를 의심한 남자친구는 샤씨에게 “내 아이가 아닐 수도 있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던진것이다.
남자친구 발언에 격분한 샤씨는 갓난 창틀 위에 올려놓고 그대로 밀어 밖으로 떨어뜨렸다. 샤씨는 범행 당시 아기 호흡과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과정에서 이들 사이에 딸아이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2021년부터 남자 친구와 교제해 2년 뒤 딸을 출산했으나, 지난해 3월 결별했다. 이후 A 씨는 생리가 멈췄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같은 해 10월 뒤늦게 임신 사실을 인지했다. 이어 11월 28일 출산 직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한국에서도 지난해 4월 남편과 싸운 뒤 홧김에 6개월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죽인 친모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함께 술을 마시던 남편과 가정불화로 다툰 뒤 남편이 집 밖으로 나가자 이같은 일을 벌였다. 부부는 평소 경제적 문제로 갈등의 골이 깊었다고 한다.
아내 김씨는 범행 전 남편에게 전화해 “아이를 던져버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의 범행은 남편에 의해 신고됐다. 아이는 아파트 화단에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 부부는 이전에도 도 부부싸움을 하다 경찰에 가정폭력으로 신고됐지만 부부 모두 경찰에 처벌 의사가 없다고 밝혀 사건화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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