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장기미집행 공원부지 매입해 2022년까지 공원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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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6-18 오후 6:53:47

    수정 2019-06-18 오후 6:53:47

도시공원.(사진=국토교통부)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해결책을 찾는다.

경기 고양시는 내년 7월 실효를 앞둔 장기미집행도시공원 중 자연녹지지역 및 도심에 위치한 공원의 사유토지에 대한 토지매입을 추진해 2022년까지 공원조성을 완료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실효 대상 공원은 총 7곳, 90만6093㎡로 이중 관산근린공원과 토당제1근린공원을 우선매입지역으로 선정,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감정평가 및 협의보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토지매입을 위해 운용하고 있는 고양시 공유임야 특별회계 적립금을 활용해 토지를 매입할 계획으로 적립금은 현재 287억 원을 확보중이다.

아울러 부족한 재원에 대해서는 장기미집행공원 토지매입을 위한 지방채 발행 시 지방채 이자의 70% 국비지원이 확대될 예정인 것에 따라 이를 활용해 확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산근린공원과 토당제1근린공원, 탄현근린공원은 올해 중 실시계획인가를 받을 계획”이라며 “실시설계 및 토지매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녹색여가공간인 공원의 실효를 방지하고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22년까지 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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