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원, '주식운용능력평가(S-MAT)' 2·3급 실기시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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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홈페이지 접수 시작…온라인으로 실시
  • 등록 2021-04-22 오후 4:48:16

    수정 2021-04-22 오후 4:48:16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이하 한증원)은 주식운용능력평가(이하 S-MAT) 실기시험 접수가 오는 2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고 22일 밝혔다.

한증원이 주관하는 S-MAT 자격시험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정식 등록된 금융자격증으로, 금융자격증 최초 실기시험이 도입됐다. 웹캠과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온라인테스트(IBT) 필기시험과 법적 및 윤리적 소양을 갖추기 위한 의무교육,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실기시험으로 구성돼 모든 시험 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S-MAT 2급, 3급 실기시험은 사이버 머니 1억원으로 모의투자 6주간 진행되며, 응시자는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 중 하나를 선택하여, HTS 및 MTS를 통해 실기시험은 진행하게 된다.

실기시험과목은 KRX 300종목(코스피 230종목, 코스닥 70종목), 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TIGER 레버리지, TIGER 인버스로 매매가 이루어지며, 평가방식은 실기시험 응시자에게 위험조정수익률을 적용하여, 응시자 대비 상위 30% 이내 2급, 상위 60% 이내 3급 합격을 부여하게 된다.

S-MAT 실기시험 응시자격은 1-1, 1-2, 1-3회 필기시험 합격자와 주식트레이딩전문가(STS) 필기시험합격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대상자이며, 실기시험 응시자는 실기시험 접수 전 의무교육을 필히 이수해야 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S-MAT 의무교육은 올바른 금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한증원은 실기시험 응시자 및 합격자에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주식리딩방과 불법 금융사례등을 인지시켜, 법적 윤리적 소양을 갖추어 증권 전문인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도입했다고 밝혔다.

S-MAT 의무교육은 2시간 내외로 실기시험제도 소개, 자본시장법(불공정행위)위반사례 및 처벌, 올해 시행된 금융소비자법, 윤리교육 4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증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실기시험 응시자 전원은 6주간 모의투자 매매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성향 등 주식운용능력 수준을 확인 해볼 수 있는 성과평가서를 받게 된다.

주식운용능력 성과평가서는 금융상품판매자와 금융소비자간, 정보제공자와 정보이용자간 신뢰도 상승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증원과 S-MAT 공동주관사인 국내 펀드평가 기업 KG제로인과 협력해 실기시험 응시자에게 제공된다.

1급 실기시험은 주식운용능력평가 3급이상 합격자를 대상으로, 사이버머니 100억원, 모의투자 12주간 진행되며, 1급 실기시험 일정은 추후 한증원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한편, 다음 달 2일 시행되는 제 1~3회 필기시험 접수가 진행 중이며, 마감일은 23일이다. S-MAT 실기시험 자세한 안내는 한증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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